한아시아 55호 small | Page 89

균형 잃고 나무에 충돌한 버스… 한국 남성 핸드폰 훔친 여장남자 7명 부상 붙잡혀 지난 15일 아침 8시경 콘깬주 콘깬 경찰서에는 나무와 버스 충돌 사고 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콘깬주 춤배지구 반호이에 위치한 마리완 도로 인근에서 승객 50명이 타고 있던 콘깬-므앙러이행 217-38번 버스가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차 바퀴 및 버스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부상자가 7명 발생했다. 지난 14일 태국 카오산 로드에 여행왔던 한국 남성에게 접근해 지갑 과 핸드폰을 훔쳐 달아났던 여장남자가 붙잡혔다. 이 여장남자는 훔친 핸드폰 안에 중요한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한 국 남성의 지인에게 연락했다. 한국 남성의 지인은 경찰에 신고했고, 약속된 장소에서 여장남자를 만나기로 했으나 몇 번이나 나오지 않았고, 배달 오토바이를 통해 지 갑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오토바이 배달원을 조사한 결과 여장남자가 수쿰빗 나나 근 처에 있는 것을 알고 체포했다. 방콕 미세먼지 농도 낮추려 인공 비 시도 다음 달까지 사회 보험 소속 병원 바꿀 수 있다 어제 14일 인공 강우 및 농사업 항공부(Department of Royal Rainmaking and Agricultural AviationWebsiteDirections) 쑤라씨 낏띠몬톤 국장은 미세먼지 해결 관련 회의 결과를 발표했 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방콕 및 방콕 주위에 살고 있는 시민들 이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 졌다.현재 PM 2.5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피 해를 주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점점 짙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인공비를 내려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려는 의도이다. 하지만 현재 날씨 상태로는 인공비를 진행하기는 불가능해 날씨 등을 계속 확인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http://www.royalrain.go.th/royalrain/ 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부터 사회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은 1년에 1회 , 소속 병원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올해 사회보험을 제공하는 공공 병원은 159곳, 개인 병원은 78곳 으로 총 237곳 이다.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사회보험 소속 병원을 옮기고 싶은 사람 들은 SPS 9-02 약식을 작성해 사회보장국에 제출하거나 www. sso.go.th 사이트에서도 신청 가능한다. www.sso.go.th 에서 사회보험 가입 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 한아시아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