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
방콕 내 대사관 대지 판매 금액
높다 중국 측 태국 카사바 수입량 많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대기업 센탄과 동맹 업체가 방콕 내 영국
대사관 부지를 4억 2,000만파운드 (약 190억 바트)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영국 대사관의 부동산 매매 금액이 제일 높은 것으
로 알려져 있다 . 이번 대사관 대지 판매가 영국이 처음은 아니며
다른 대사관 역시 대지는 높은 금액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도시 중심 및 상업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많은 대사관들이 대
지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쏜티랏 쏜티찌라웡 태국 상무부장에 따르면 최근 들어 중국이 술
주조를 위해 태국 카사바를 많이 수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중국은 옥수수 가격이 많이 올라 중국의 설날이 지나면 수입
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으로의 수출에
영향을 받아 태국 뿐만 아니라 이웃 나라 카사바 수출 가격까지 많
이 오른 상태이다. 1Kg 당 약 1.70-1.90바트에서 최근 2바트정도
까지 올랐다.
'실수로 기어 바꾼'차량에 치여
어린이 1명 사망
지난 6일 씽부리주 므앙씽부리 경찰서에는 씽부리주 므앙씽부리
지구에 위치한 주차장 인근에서 승용차에 아기가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용차를 운전했던 여성은 이 아기의 어머니로 밝혀졌다. 운전자
는 운전면허증을 만들기 위해 친구 및 자녀 4명을 데리고 왔으며,
차량 앞쪽에 4명의 아이들을 기다리게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수로 기어를 바꿔 차가 돌진하면서 2명의 자녀를 치게
된것이다. 차에 치인 두 명 중 한 명은 급히 피해 경미한 부상을 입
었지만 나머지 한 명은 그러지 못한 것이다.
부상을 입은 자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해당 여성은 현
재 므앙씽부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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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 푹풍불면
서 뒤집혀 어린이 3명 다쳐
라용에 있는 니콤팟타나 구장 위칫 파폰으암 벌룬 놀이시설이 심
한 폭풍으로 인해 뒤집히면서 어린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
을 입은 어린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에 부상을 입은 어린이 3명은 모두 여자아이들로 이 중 7살 어
린이는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놀이시설 관계자 측은 모든 병원치료비를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