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55호 small | Page 46

교민뉴스 태국에서의 한국 게임 열풍 이동통신 보급률 높은 태국에서 모바일 게임시장 급속도로 성장 중 태국은 이동통신 보급률이 매우 높은 국가이다. 모바일 관련 시장 과 게임시장은 이와 비례하기도 한다. 최근 태국 게임시장은 무서 운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태국 게임 산업의 중심에 한국 게임이 있다. 태국에 게임을 수출하고 있는 한국 회사의 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태국 회사는 20곳이 넘는다.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콘텐츠 소비와 확장에 유리해 타 국 가로의 교두보로 삼는 국내 기업이 많다. CJ오쇼핑, 태국 진출 5년 만에 '흑 자' CJ오쇼핑의 태국 합작법인 GCJ가 2012년 6월 개국 이후 5년 만 인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GCJ의 취급 고는 전년보다 14% 성장한 650억원을 기록하면서 2억원의 영업 이익을 올렸다. 대림산업, 태국 PTT 글로벌 케미 전북도, 태국국제관광 박람회 참 칼과 미국 석유화학단지 공동개발 가, 전북 관광 홍보관 운영 대림산업이 태국 최대의 석유화학 회사와 함께 미국에 대규모 석 유화학단지를 개발하는 해외투자에 나선다. 대림산업은 태국 PTT 글로벌 케미칼(PTT Global Chemical)의 미국 자회사(PTTGC America)와 공동으로 미국 내에 석유화학단지 개발을 추진하는 내용의 투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국 PTT 글로벌 케미칼은 태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석유화학 전 문 그룹인 PTT그룹에서 석유화학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석유화학 제품의 제조 및 유통까지 석유화학 사업 전분야에 걸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태국 최대의 석유화학 회사다. 46 한아시아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상 세일즈 콜 실시 전북도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전라북도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태국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세일즈 콜 등 현지 마케팅을 실시한다. 태 국 국제관광전은 태국여행사협회 주최로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 폴, 필리핀 등 16여개국의 국내외 여행사 및 단체가 참가하고, 40 만명 정도가 관람하는 소비자 대상 태국 최대 여행박람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