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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라이브 통해 자살 생중 계한 여성 지난 2일 새벽 2시경 한 여성이 그랩바이크 기사에게 라마 8세 다 리에서 뚜어내리는 모습을 생중계로 찍어달라고 부탁한 뒤 다리에 서 뛰어내렸다. 경찰은 한 여성이 라마 8세 다리에서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지만 여성의 겉옷, 핸드폰, 지갑 등 만 수거할 수 있었다. 이 여성을 찾기 위해 잠수구조팀이 물 속에서 몇 시간 동안 수색했 지만 여성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랩바이크 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을 라마 8세 다리까지 태워준 후 여성이 500바트를 더 주면서 페이스북 라이브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그런 다음 여성이 남자친구를 탓하며 뛰어 내렸다고 전했 다. 지난 3일 오전 7시40분경 수랏타니주 차이부리 경찰서에는 9세 어린이가 자다가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침대 위에 누워 숨져있는 9세 여아가 발견됐고, 싸움이 나 폭력의 흔적은 없었다. 경찰은 오른쪽 검지 손가락에서 뱀에 물린 듯한 상처와 침대 옆 이 불 밑에서 코브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어린이가 코브라에 물려 사망한지 8시간 이상 지났을 거라고 예측했다. 에어컨 수리, 무료 교육 제공 태국 노동부, 불법 노동자 확인 위한 기간 3개월 연장 태국 노동부 장관에 따르면 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900,000 명의 국적을 확인하는 과정을 마감일 3월 31일까지에서 3개월 연 장할 것을 각료 회의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 노동부 장관은 이 확인 과정이 정확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재확인 하기 위해 검증 과정을 직접 지휘할 예정으로 망막 스캐닝 장치와 같은 장비가 더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태국 법에 따라 불법 노동자를 고용할 경우 고용주가 80만바트에 서 400만바트의 벌금을 물게 된다. 기술 개발부(DSD)와 개인 회사인 Siam Daikin Sales는 현장에 필요한 노동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5개주에서 에어컨 수리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Sutthi Sukosol 사무국장은 인버터 에어컨에 대한 이론과 현장 실습, 작업 안전 및 문제 해결을 위한 분석을 포함하는 18시간 수 업 과정을 통해 수리공의 잠재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번 강의 코스는 콘캔 사무소에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나 콘랏차시마에서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푸켓에서는 2월 28일 부터 3월 1일까지, 촌부리에서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다. 18세 이상의 직업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거나 최소 1년 이상의 에어컨 수리 경력이 있는 경우 (02) 247 9420으로 전화해 참가 신 청을 할 수 있다. 한아시아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