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세상사는 이야기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작성자_acacm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서 가는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서 천당가려 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걸 잊지 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 모셔온 글 -
금주의 트윗
추천 댓글
by 탐
쉽게 말씀하시는데도, 가슴에는 크게 와 닿는 느낌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좋은 말씀입니다..^^
골프란 222
● “골프” 란 ^?^ ●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말 기도 안차는것이다.
운동같지도 않은것이 하고나면 즐겁기를 하나
친구간에 우정이 돈독해지기를 하나
146 한아시아
작성자_ acacm
열은 열대로 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하니 말이다..~,~
어디 그뿐이랴... 공 한개 값이면 자장면 곱배기가 한그릇인데,
물에 빠뜨려도 의연한체 허허웃어야지 .. ^!^
인상쓰면 인간성을 의심받기 마련이니까.
자장면 한그릇을 물에 쏟아놓고 웃어봐라
아마 미친놈이라고할것이다
그리고 원수같은 골프채는 무슨 금딱지를 붙여놨는지
우라지게 비싸지,드라이버랍시고 작대기 하나가
43”인치 평면칼라 TV값과 맞먹고~~,
비밀병기 랍시고 몇 십만원 짜리를
오늘 좋다고 사놓으면 내일은 구형이라고 새거로 사야지,
풀밭 좀 걸었다고 드는 돈이 쌀 한가마니에
그나마 한번치려면 실력자나 명사를 동원해야
부킹이 되니 말이다.
군을 제대 한지가 언제인데 툭하면 산등성이에서 각개전투,
물만보면 피해다녀야하고, 공이 갈만한 자리는 무슨심술로
모래웅덩이를 파놓고,홀은 꼭 처녀엉덩이 꼭대기 같은데다
콧구멍만하게 뚫어놓고...
●잘 맞으면
일안하고 공만쳤다고 욕먹고,
●안맞으면
운동 신경이 없다고 욕먹고,
●퍼팅이 쏙들어가면
돈독 올랐다고 욕먹고,
●길면
쓸데없이 힘쓴다고 욕먹고,
●짧으면
소신없다고 욕먹고,
●돈 몇푼 따면
곱배기로 밥사야하고,
●돈 잃으면
밥안사주나 눈치봐야 하니
어떻게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하네.
●안맞아서 채라도 한번 집어 던지면
상종 못할 인간으로 찍히고,
●신중하게치면
늑장 플레이라고 욕먹고,
●빨리치면
촐싹 댄다고 욕먹는다.
●화려하게 옷입으면
날라리냐고 욕먹고,
●젊잖게입으면
초상집왔냐고 욕 먹고,
●인물 좋으면서 잘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