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54호 small-1 | Page 146

한아시아 세상사는 이야기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작성자_acacm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서 가는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서 천당가려 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걸 잊지 마시게. 그리고 부처답게 살길 바라네. 부처답게..... - 모셔온 글 - 금주의 트윗 추천 댓글 by 탐 쉽게 말씀하시는데도, 가슴에는 크게 와 닿는 느낌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좋은 말씀입니다..^^ 골프란 222 ● “골프” 란 ^?^ ●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말 기도 안차는것이다. 운동같지도 않은것이 하고나면 즐겁기를 하나 친구간에 우정이 돈독해지기를 하나 146 한아시아 작성자_ acacm 열은 열대로 받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아가고 돈은 돈대로 들고하니 말이다..~,~ 어디 그뿐이랴... 공 한개 값이면 자장면 곱배기가 한그릇인데, 물에 빠뜨려도 의연한체 허허웃어야지 .. ^!^ 인상쓰면 인간성을 의심받기 마련이니까. 자장면 한그릇을 물에 쏟아놓고 웃어봐라 아마 미친놈이라고할것이다 그리고 원수같은 골프채는 무슨 금딱지를 붙여놨는지 우라지게 비싸지,드라이버랍시고 작대기 하나가 43”인치 평면칼라 TV값과 맞먹고~~, 비밀병기 랍시고 몇 십만원 짜리를 오늘 좋다고 사놓으면 내일은 구형이라고 새거로 사야지, 풀밭 좀 걸었다고 드는 돈이 쌀 한가마니에 그나마 한번치려면 실력자나 명사를 동원해야 부킹이 되니 말이다. 군을 제대 한지가 언제인데 툭하면 산등성이에서 각개전투, 물만보면 피해다녀야하고, 공이 갈만한 자리는 무슨심술로 모래웅덩이를 파놓고,홀은 꼭 처녀엉덩이 꼭대기 같은데다 콧구멍만하게 뚫어놓고... ●잘 맞으면 일안하고 공만쳤다고 욕먹고, ●안맞으면 운동 신경이 없다고 욕먹고, ●퍼팅이 쏙들어가면 돈독 올랐다고 욕먹고, ●길면 쓸데없이 힘쓴다고 욕먹고, ●짧으면 소신없다고 욕먹고, ●돈 몇푼 따면 곱배기로 밥사야하고, ●돈 잃으면 밥안사주나 눈치봐야 하니 어떻게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하네. ●안맞아서 채라도 한번 집어 던지면 상종 못할 인간으로 찍히고, ●신중하게치면 늑장 플레이라고 욕먹고, ●빨리치면 촐싹 댄다고 욕먹는다. ●화려하게 옷입으면 날라리냐고 욕먹고, ●젊잖게입으면 초상집왔냐고 욕 먹고, ●인물 좋으면서 잘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