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교육부 2018년부터 청소년 도이인타논 영하 2도까지 내려갔
대상 무료 온라인 강의 제공
다
태국 교육부는 2018년 새해를 맞아 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1월 13일 전국 어린이 날을 맞아 관련 웹사이트와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온라인 강의를 볼 수 있게 된다.
온라인 수업은 두 가지 형식으로 제공된다.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주요 과목의 이해를 돕는 추가 수업 형식으
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사교육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학습하고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푸켓에서 발생한 외국인 관련 형사 사건을 재검토해 마땅
히 추방당해야 하는 범죄를 저지른 일부 외국인 범죄자들이 왜 출
입국 관리 사무소까지 회부되지 않았는지를 확인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이후 푸켓에서 불법을 저지른 외국인 범죄 2,400건 중
약 1,800건이 추방으로 끝나지 않았다고 지방 경찰청장이 밝혔다.
또한 푸켓 전역의 많은 경찰서에서 현지 경찰이 발견한 약 관련 사
건 1,730건이 푸켓 출입국 관리 사무소까지 보고되지 않았다며 이
사건들은 현재 재조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조사 결과가 오늘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관
련 보고서를 요구하는 긴급 명령을 내렸다.
2018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토
지평가비준표 작용 신부를 살해한 바람 핀 신랑
태국 재무부 부동산평가부문은 2018년 1월 1일부터 개정된 토지
평가비준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콕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씰롬(100만바트/4m2)'이며 가장
싼 토지는 방쿤티안에 있는 롱차이탈레 운하 주변 토지(500바
트/4m2)이라고 알렸다.
방콕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가장 비싼 토지는 송클라주 핫야이
지방에 있는 쁘라차티빠따이 도로 주변 토지(40만바트/4m2)이며
가장 싼 토지는 롭부리주 콕짤른 지방의 토지(20바트/4m2)이라
고 전했다.
부동산 세금 계산을 위해 토지평가 가격을 참고하게 되며 2019년
경 2,000만바트 이하의 주택들은 세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전망
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일 춤펀주에서는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은 19일 밤, 오는 24일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던 신부가 집
에서 살해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신부의 예비 신랑을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심문했지만
자신은 신부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부정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의 집에서 범인이 입고 있던 옷이 발견되면서 범
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수사 결과, 예비 신랑은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어 왔던 심부를
두고 바람을 피웠고 예비 신부가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갈등이 생
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공범으로 의심을 받고 있던 남성의 다른 여자친구는 심문을 거부하
고 있고 본인도 속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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