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
우버 택시(Uber Taxi), 태국 내 택 태국 교통사고 사망자 세계 1위
시 이용 개선에 주력
우버 타일랜드와 Howa International, Suvarnabhumi Taxi
Cooperative의 운영자 간의 합법적인 택시 제휴 서비스인 우버 택
시 출시로 승객은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
다.
우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경영자인 Brooks Entwistle은 모든
국가의 우버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며 아시아, 태평양은
우버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콕은 오래된 교통 문제가 있으며 태국 정부는 교통 혼잡 해결
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덧붙였다.
우버는 전 세계 78개국 600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200만명의 운전 파트너와 5백만 간의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파타야, 촌부리 및 콘캔 지방
에서 3년 전부터 운행해 왔다.
세계적인 지도제작 회사 월드아틀라스(Worldatlas)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많은 상위 20개국 중 태국이 1위라고 발표했다.
2위는 리비아로 태국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인구 10만명 당
36.2명으로 나타났다.
태국 음주운전 예방 재단(Don’t Drive Drunk Foundation)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2,356명으로 집계됐으
며 이는 2015년보다 2,877명 증가한 것으로 4명 중 3명은 15세~29
세 사이의 청년층이라고 밝혔다.
태찡 음주운전 예방재단 비서장은 태국 정부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여러 방안을 실행하고 있지만 교통법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
이 너무 많아 별 효력이 없다고 전했다.
DHL, 배송지 1,000곳 추가
치앙라이주, 기온 떨어지면서 관
광객 지속적으로 증가
태국 최북단에 위치한 치앙라이주의 기온이 12~14까지 떨어지면
서 전 지역이 짙은 안개로 뒤덮였다.
현지 언론은 짙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20m 정도이며 주민들
은 추위를 이겨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