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53호 small | Page 46

교민뉴스 한전산업개발, 태국 신재생에너지 씨엔블루 강민혁, 내년 2월24일 시장 진출 위한 MOU 체결 방콕서 두번째 단독 팬미팅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 한전산업개발이 방콕에서 열린 ‘제 3회 엔지니어링 엑스포 2017’에서 태국 에너지 엔지니어링 전문 업체 ‘엔서브 파워(Enserv Power)’와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산업개발은 태국 및 인근 국가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의 설계· 구매·시공(EPC) 부문 파트너로서 공식적인 동남아시아 신재생 에너지 사업 진출 자격을 확보했다. 양사는 태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을 선점하고 향후 태양광, 풍력 발전 등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적극 공조할 계획 이다. 2003년 설립된 엔서브 파워는 펫차부리(Phetburi), 차암 (Cha-Am) 등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 태국 굴지의 에너지 전 문 그룹 엔서브 그룹(Enserv Group)의 계열사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태국 등 동남아시아 현지 맞춤형 솔루 션을 구축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시장 환경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기술 개 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극단 몸꼴, 태국 팀과 <고요한 밤, 왕이 나셨네> 공연 극단 몸꼴(연출 윤종연)이 지난 11월 24일부터 26일 까지 콘텐츠시연장에서 한국-태국 공동창작 공연 인 신체극 <고요한 밤, 왕이 나셨네>를 공연하였다. 'Something Missing'은 극단 몸꼴이 태국의 극단 비플 로어와 진행해온 국제교류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부 터 매년 공동 워크숍과 협업 작품 제작을 이어오고 있 다. 이번 공연은 지난 3년간의 작업을 총화하는 마지막 작업으로, 서울과 방콕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46 한아시아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이 방콕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강민혁은 오는 2월 24일 태국 방콕 MCC홀에서 '2018 KANG MIN HYUK ROMANTIC SAILING FAN MEETING IN BANGKOK(이하 로맨틱 세일링)'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 다. '로맨틱 세일링'은 2015년 7월에 개최한 첫 팬미팅 '더 모멘트(The Moment)'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방콕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단 독 팬미팅이다. 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 팅에서는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공연 무대 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