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53호 small | Page 147

두꺼운 발목 양말에 반바지가 편한, 남이야 보든 말든 만원버스의 빈자리를 찾아 잽싸게 앉는 세상에 부끄러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모였다 하면 자식 얘기 남편 얘기가 빨간 능금보다도 탐스럽게 여물어가고 가끔은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즐겨 듣는 여유로움도 만끽해보지만 느닷없이 찾아오는 신경통에 온 밤 헤매고 다니는 날이면 내 몸 그 무엇으로도 어쩔 수 없음을 안 어느 날 금주의 트윗 시작의 기본으로 몇 십만 밧이 기본으로 나간다는것을 모르고 온건 아닐텐데, 힘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완패. 이런 생각 저런 생각에 밤잠을 설치게 하는 구나.. 그들 위해 사업에 눈뜰때 까지 아니, 이 나라를 살아 가는 방법을 알때 까지 사업 연습장을 만들수는 없을까, 너무 아까운 돈, 젊음, 실망감,, 대한 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에게 태국 땅은 기회와 더 이상의 망상이 아니길을 기원 하면서,, 젊은이여 ~~ 한국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잡으시길... 금주의 트윗 by 엑가 좋은 힘이 되는 글이군요.. by PLUR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직 젊으시다니 경험과 레슨은 얻어가시는거라 생각하고 좋은 일 생기시라고.. 화이팅!!입니다 by cliff kang 아프니깐 청춘이긴한데...항상 아프니 문제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누구나 아는 말 하지만 그래도 파이팅 하시길...나도 파이 팅!!. 추천 댓글 by 보 람 저는 아메리카노 런~ 으로 하겠습니다. ^^ 에스프레소 향은 정말 좋은데. 막상 마시려면 너무 쓴거같아서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by 마프라오 아 커피향기가 코끝을 스치는것 같아요.날씨도 비가올것 같은데 야외석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고 싶네요. 날씨가 시원하지 않다는것하고 지금.. 시간이 안되는게 함정이네요.좋은글 잘 읽었습니다.졸부님 밤잠을 설치다. 작성자_넙적이식품 인생과 사업의 연습(練習 ) 없을까 ? 세상을 다시 태어 나면 이렇게 살텐데... 내가 다시 사업을 시작 하면 이렇게 할텐데.. 사람은 누구나 한번씩은 지난 생각을 해본다. 현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할때 누구나 한번쯤 뒤 돌아 보는 시간을 갖어 본다. 힘들게 번 돈을 희망과 푸른꿈을 안고 태국에 당도한 수많은 젊은이들..,,.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수년만에 빈 털터리가 되어 귀국을 하고야 마는 많은 젊은 사업가들... 사업에 연습이 있었으면 이렇게 쪽박을 차지 않을텐데.. 충분한 자본과 능히 헤쳐 나갈 힘이 있다면 몰라도, 모든것을 알것 알고 나면 자본이 바닥 난다는 진리중에 진리.. 태국생활 정말 힘든다. 어제 만난 그 젊은이 너무 똑똑하고 핸섬한 젊은이, 아들같고 사위 같은 그 젊은이 생각에, 사업은 둘째 치고, 추천 댓글 늦은감은 있지만 교민들이 태국 사회에 뭔가 기여를. 작성자_나비드 비자문제로 이미 곤란한 일이 많이 생겼지만,지금이라도 교민단 체들이 태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해야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하는 불우이웃돕기라든가, 고용, 학업 등에 작게나마 기여를 하고 낯간지럽지만 적절한 홍보도 있어야 한국에 대한 인식이나 교민에 대한 시선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태국 경제에서 10%남짓한 관광산업. 그중에도 지출액 별로 크지 않은 한국 관광객들 적어져도 태국 경제에 크게 타격은 없을 겁니다.한국에서의 태국인에 대한 단속이나 차별같은것 따지지 말고(따져도 별 소용이 없으니까),.. 한국사람들이 태국에서 이런저런 좋은일을 많이 하고 있구나라는 인식이 확대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금주의 트윗 추천 댓글 by 이사준비 옳은 말씀이시네요....... by 외계인9호 가장 큰 복지가 뭔지 압니까 ? 고용창출입니다. = 투자 거지한테 밥한끼 사준다고 거지살림이 나아지지 않아요 일본인들이 태국에서 대우받는걸 생각해보세요 ... 저런 활동안합니다. 투자를 워낙 많이해서리... 한아시아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