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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동물학대방지협회(TSPCA) 아유 외국인 관광객, 해변 내 흡연금지 타야 지역에서 동물 학대 방지 캠 안건에 반대 페인 열어 태국 동물학대방지 협회는 아유타야주에서 동물 학대 방지 및 길 잃은 동물들을 돕기 위한 행사를 열어 7,560마리의 고양이와 개 90마리 분량의 사료를 준비했다. 태국 동물학대방지협회는 애완 동물 사료를 기증한 뒤, 아유타야 지방의 축사를 돌아봤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동물학대방지협회(TSPCA)는 동물학대를 방지하고 지속 가능한 동물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3년넘게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부터 태국 주요 해변 20곳에서 흡연금지령이 발효됐으며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 앞서 해변자원국은 해변에서 흡연금지령을 발표했고 지난 1일부 터 공식적으로 발효되었으며 사무이섬 차웽 해변을 조사한 결과, 식탁이나 선베드 주변 재떨이가 치워지고 해변 밖에 흡연구역이 마련됐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해변 흡연금지에 대해서는 유감이지만 담배꽁 초를 해변에 버린 사람이 잘못됐다고 밝혔다. 정신이상자 남성 Samut Prakan 절에서 발견된 뼈, 사람의 것인지 경찰서에 폭탄 던져 는 조사 중 현지 경찰은 Doi Tung 절에서 뼈가 발견되면서 해당 뼈가 사람의 것인지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뼈가 이전에 발견되었던 해골 조각과 같은 사람의 것일 수 있다 는 가능성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다. 약 60년 전 이 절에서 교수형을 당한 남성이 있었고, 유실로 인해 남성의 뼈가 나온 것일 수 있다는 절 관계자의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동일한 사람의 것이지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뼈가 사람의 것이 아닌 동물의 뼈라는 가능성도 열어 두 고 있다. 78 한아시아 지난 목요일 밤 Muang Samut Prakan 경찰서에 3개의 ​폭탄이 던져졌다. 이번 폭탄은 정신이상자 남성이 투하했고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는 Sutthinan Foongsaichon(39세)로 확인 되었다. 이 남성은 경찰서 입구에서 불을 붙인 병 세 개를 던져 화재를 일 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근무 중이던 경찰이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남성의 어머니에 따르면 남성이 10년 전 교통 사고로 머리 부상을 당한 뒤부터 정신병에 시달려 왔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