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52호 small | Page 147

주의 트윗 추천 댓글 by 썸랑 정보 감사합니다, 사설학원 비자 강화가 될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너무 빨리도 왔지않나 싶습니다 교육비자 받으신분들 또한 마음고생 심하실거같네요 by 빌리헤링턴 학원ED비자로 2~3년은 힘들겁니다. 이번에 ED비자강화조치로 한학원에서 3~4년은 이젠 힘들고 정규대학을 들어가지않는이상 ED비자연장은 불허될겁니다.. by 난타 잘은 모르지만, ED비자 만드신분들께는 중요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 추천도 드리고 갑니다.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쓰임 받은 공간이 있기에 쓰여지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의 자아를 다버리고 싶을 때도 내 안의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달려가고 싶음도 여기에 내 안의 사랑이 있기에... - 좋은글 중에서 인용 했습니다 - 금주의 트윗 내가 여기 오는 이유 설레이는 어린 소년 소녀 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여기에 와서 내가 바라보는 것은 진실한 인생의 글들이 있기 때문이고 내가 경험하지 못한 곱고 그리운 사연들이 줄지어 서 있기 때문입니다. 늦은 밤에 홀로 이방인 처럼 다녀가 본적도 있는 이유는 오지 않으면 안될 보고픔 때문이고 내 가슴에 싹트는 은빛 여울과도 같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눈뜨지 않으면 보지 못한다는 이유는 늘 내가 오고 싶다는 이유 중에 하나이고 어릴 적 길을 가다가 깨어진 새금 파리 발에 밟는 날이면 눈다레키 옮는다는 진리 속에 아마도 나는 오지 않음 안될 중독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 하루가 가는 문턱에서 이리도 오고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보고 싶고 그리워 하는 친구가 있고 그리고 내 마음을 담아 그대들에게 전할 수 있는 나만의 아니 우리들만의 공간이기에 작성자_바람아 추천 댓글 by 힘찬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 by fixer 언제부턴가 한아시아 자유게시판이 그곳이 되어버린거 같네요~사실 몇몇 말썽꾸러기 들이 안보이면 괜시리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너무나도 모질게 대했나, 내가 잘못 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더러 들기도 해요~ by 방콕철수 여행에 남는 것은 사진이요 인생에 남는 것은 추억이다. 입추(立秋)에 즈음하여 작성자_졸부 입추(立秋) / 박인걸 싸리 꽃 필 무렵이면 풀벌레 노래 여운이 길고 초가을 햇빛에 익은 고추잠자리가 더욱 빨갛다. 맑은 호수에는 높은 하늘이 가라앉고 물 위를 걷던 소금장수도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 뒤뜰 오동 나뭇잎은 아직까지는 청청하다만 벌레 먹은 떡잎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린다. 푹푹 찌던 저녁 햇살이 산 그림자에 밀려나고 언덕을 넘는 저녁 바람이 옷깃으로 파고든다. 금주의 트윗 추천 댓글 by 소중한 만남 가을을 떠올리려면 우선 코스모스 꽃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덕분에 가을을 연상하 며 빨간 고추잠자리 그리고 높은 하늘에 구름 천고마비에 계절인 9월에 한국에 추석을 보내려 준비 하고 있습니다. 올가을에는 송이버섯을 구해 실컷 먹고 갖이고 오면 전화 들 드릴께요..^^ 한아시아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