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8 Spring | Page 25

유스 토요 새벽예배를 시작하며 박성욱 집사 개인적으로도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할때 초등학교 6학년 때 새벽예배를 갔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초등학교 때 저 희 전도사님이셨던 분과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유스 아이들도 새벽예배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시 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유스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 지금 했던 기도를 기억하 고 항상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는 신앙인 매주 토요일 12~16명 정도 되는 유스 아이들이 교회에 와서 이 되길 바랍니다. 새벽기도를 합니다. 새벽기도 시간에 하는 것은 먼저 목사님과의 말씀 묵상 시 간, 미전도 종족을 위한 기도 그리고 유스 선생님들과의 개 인 기도 시간을 갖습니다. 유스 새벽기도를 하게 된 동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먼저는 유스 전도사님이 새로 오시면서 아이들과 새로 오신 전도사님과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전도사님과 고민중에 새벽기도를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 각이 들어서였고, 최근에 카이로스 코스를 듣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의 중에 하나가 기도에 관련된 강의였습니다. 유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기도를 하는 방법을 잘 배우고 버릇을 들인다면 나중에 커서 신앙생활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예배에도 유스 전도사님 외에 2~4명의 유스 선생님들 도 같이 참여합니다. 전도사님이 안계시더라도 새벽예배를 진행할수 있고 선생님들도 아이들과 기도하는 시간이 중요 하다는 의견이 모아져서 같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www.fkbc.org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