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매케인이 해군장교 출신으로 월남전에 참가했다가 전쟁 예수님께서도 사역을 하시다가, 잠시 멈추시고 제자들에게
포로가 되었을 때, 월남에서는 그 당시 미국 태평양 함대 사 물으셨다.
령관이 존 매케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두려운 마음에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막 8:27,
그를 석방해주겠다고 제안을 했지만, 매케인의 아버지는 다
른 전쟁포로는 석방하지 않고 자신의 아들만 석방하는 것은 부족함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도 자신의 삶을 되
형평상으로 맞지 않는다고 거절한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아직 돌아보신 것이다
도 기억하고 있다. 이렇게 매케인의 가족은 고귀한 인품을 바
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면서 봉사자의 마음으로 살아왔 우리에게도 이런 겸손함과 신중함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
던 것이다. 내가 세상을 떠나면,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할까.... 한번 생각
해봐야 하지 않을까?
비록 지금 그는 세상을 떠나고 없지만, 많은 미국인들의 마음
속에는 아마도 존 매케인이 남기고 간 삶의 흔적은 영원토록
남아있을 것이다. 어쩌면 살아서보다 죽어서 더 유명해진 사
람이라고 할까, 이 땅에서의 삶에 대한 평가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준 것이다. 이전에 알지 못했던 여
러 가지 일들이 사람들에게 공개가 되었는데, 그 중에는 대통
령 선거유세를 하는 도중에, 어느 백인 할머니가, “나는 오바
마가 싫은데, 그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
라는 의미의 말을 존 매케인에게 했을 때, 그냥 백인으로서 맞
다고 하면서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매케인은 단호하게 아니
라고 하면서 오바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한 것은, 모든 사람
들에게 존 매케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우리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이 사람들
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나의 욕심대로 살아가는 이기적인 모습은 아닌지, 한번쯤 되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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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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