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8 Fall | Page 63

인생의 길, 믿음이 있어 그리스도교에 대한 황금율 행복했습니다 - 김형석 지음 - A.W. 토저 지음 “주님께서 100세를 바라보는 오늘까지 함께 해 주셨음을 차갑게 식은 마음에 다시금 개혁의 불을 지펴 줄 메시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과 그리스도교에 대한 예리한 분별력과 통찰력 그리고 간결한 표현력으로 순간 순간 우리를 전율케 하는 책입 지금도 나는 기독교가 민족과 인류의 희망임을 의심하지 니다. 않습니다. 토저가 남긴 매우 중요한 말 중에 “새로운 것은 무엇이든지 진리가 아니며, 진리는 무엇이든 우리들의 염원과 노력으로 진실과 사랑이 가득한 주님의 나 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라는 말처럼 토저가 자신이 살던 시 라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대에 교회에 관하여 말한 동일한 문제들은 역시 지금 이 시 영원한 희망과 행복입니다. 대의 교회들에게 말해야 할 동일한 문제로 일시적으로 사라 질 유행이나 흐름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록된 그길은 우리 모두의 길이기도 합니다. “ {머리글을 대신하 진리에 관심을 초점을 마추어 기록한 책입니다. 여 중에서…} “자비는 시작된 것이 결코 아니다. 자비는 영원 전부터 있 저자가 14살때 처음으로 기도다운 기도를 드리며 시작한 었다. 그래서 자비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자 인생의 여정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한 신앙의 여정을 100 체가 무한하기 때문에 결코 더 생겨 나지 않을 것이다. 무한 세를 앞두고 돌아보며 쓴 자서전 같은 책으로... 한 것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자비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 을 것이다.” 긴 삶의 굴곡과 풍요 가운데 만난 사람들 그리고 삶에서 부 딪히며 경험한 예수를 수필형식으로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부담없이 편안하게 “내가 내 삶의 절반을 비우면 하나님께서는 절반만 채우실 수 있다.그리고 나의 영적 삶은 자연인의 것들로 희석 될 것 이다. 이것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상태인 것 같다.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기꺼이 어던 것을 없애려고 하며 하 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오셔서 하실 수 있는대로 채우신다. 그러나 그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모든 것을 제단 위에 놓 을 때까지 하나님게서는 그들의 온 삶을 채우 실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