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8 Fall | Page 33

이 수 현 : 좋아하는 꽃은 없습니다. 기 자 : 좋아하는 음식은요 ?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 수 현 : 미국 음식은 피자, 한국 음식 중에는 두부를 좋 아합니다. 기 자 : 좋아하는 찬양은요 ? 이 수 현 : Humble King 이라는 찬양을 좋아합니다. 기 자 : 좋아하는 성경말씀이 무엇인지 나눠주시겠어 요? 이 수 현 : [고린도전서 10:31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 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기 자 :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은요 ? 우리는 둘 중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히브리서 기자는 이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냈 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이런 삶을 살았고,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을 사모했습니다. 우리도 세상과 다른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이 수 현 : 그냥 편안한 옷을 좋아합니다, 스타일이 없습 주변 지인들 사이에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습니까? 니다. 우리 삶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 기 자 :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의 좋은 점이 있다면 ? 이 수 현 : 이전에 다니던 교회는 대형교회였는데, 여기는 사이즈도 적당하고 다들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어서 좋습 니다. 큰 가족 같은 느낌이 들고 형, 오빠, 누나 등 서로의 life에 관심이 있어서 좋습니다. 기 주 예수 그리스도께 무관심한 자들의 관점과 완전히 다른 관점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행동을 통해 명백하게 나타내고 있습니까? 바로 이것이 믿음의 시금석입니다. 자 : 전도사님, 바쁘신데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너 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사역과 학업, 가정에 전도사님 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끝. 인터뷰를 마치면서 – 마틴 로이드 존스 인터뷰 과정 중 질문 외에도 많은 대화들이 오고 갔지만 지면의 한계상 질의, 응답형식으로 기재하였습니다. 인터 뷰 하면서 의외의 소극적 모습에 다소 놀라고 많이 웃기 도 했는데요, 전도사님이 좋아하시는 두부처럼 기자가 느 낀 이수현 전도사님은 두부처럼 부드럽고 영양가 높은 분 이셨습니다. 전도사님, 앞으로도 우리 Youth 아이들 믿음 안에서 바르 게 성장해가는 데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