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8 Fall | Page 25

선교간증 - 캄보디아 선교를 마치고 나도 뚜렷하게 비교가 되었습니다. 고 있었는데 문득 보니 Chanton목사님과 Sienglai사모님이 편하게 기사님과 대화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리더 수련회 말씀 가운데 고린도후서 4:18이 있었 Chanton 목사님과 Sienglai 사모님이랑 같이 지내면서, 그들 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은 삶의 모든 순간들을 영원한 것을 중심으로 하며 살고 있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는 것이 확실히 보였습니다.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이런 질문들 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일시적인 씨엠립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경험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저 것? 아니면 영원한 것?' 그 순간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 를 조금씩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믿습니 셨습니다. '너는 지금 다른 사람들에 평가를 생각하면서 결 다. 이것을 통해서 제가 영원한 것 보다 일시적인 것을 위해 정하고 행동하고 있다. 이것은 영원한 것을 위해 사는 게 아 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미 니라 일시적인 것을 선호하면서 사는 것이다.' 저는 이런 것 국에서, 제 직장에서 무엇을 하는지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에 집중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한테 쓰임 받을 수 있는 기회 영원한 것을 위해 살고 있나? 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며 들을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나? 내 동료들이 나를 보면 하나 님이 보일까? 하나님은 저희가 씨엠립에 있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 게 하셨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영원한 것을 위해 사는 게 무 제가 지금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신실 엇인지 알게해 주셨습니다. 함을 믿으면서 하나님께서 계속 제 마음을 변화시키실 거라 고 믿습니다. 선교를 가면서 섬기러 갔었는데 오히려 제가 섬김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캄보디아를 통해서 경험하게 해주셨던 것들을 간직하며 매일 영원한 것들을 위 해서 살기로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주일에 만난 두 선생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위해 사 는 삶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주일에는 저희는 현지 Sunday school 선생님들이 매주 다니는 곳을 같이 갈 수 있는 기회 가 있었습니다. Sunday school 선생님들은 두 명씩 다녔고 매주 두 군데를 가서 성경을 아이들한테 가르쳤습니다. 제 가 따라다녔던 두 선생님은 15살이랑 16살 아이들이었습니 다. 하지만 두 선생님의 기쁨과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너무 나도 확실히 보였습니다. 또 씨엠립 리더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매 순간을 영원한 것 들을 위해 사는 삶을 보게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하나의 방식이며 그들은 모든 순간 바로 그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저희가 운전 기사와 다니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