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2017 SUMMER | Page 44

이스라엘의 선지자 가장 어려운 시대, 가장 큰 사역 - 엘리야 김연갑 전도사 엘 리야는 북왕국 아합왕과 아하시야왕 시대에 걸쳐 사 까지 추적했다 (왕상 18:10). 시간이 지난 후 하나님은 엘리 역한 선지자이다. 야에게 그곳을 떠나 북쪽에 있는 사르밧으로 가라고 말씀하 셨다. 엘리야는 거기서 한 과부의 집에 머물렀는데, 하나님 [시대배경] 께서 계속 공급하시는 양식과 기름으로 과부의 집과 엘리야 오므리는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지는 못했지만, 당대 는 살 수 있었다. 이스라엘 왕 중 가장 유능한 왕이었다. 그의 아들 아합은 오므리가 북쪽의 베니게와 동맹을 맺으며, 베니게의 공주 3년 반에 걸친 기근이 끝나자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이스라 이세벨과 결혼하게 된다. 아합과 이세벨의 정략 결혼으로 인 엘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기근을 통해 이스라 해 다윗 시대에 사라졌던 바알 숭배 사상이 다시 한 번 이스 엘에게 주고자 하신 교훈의 절정인 대결을 준비하게 하셨다. 라엘을 뒤덮게 된다. 당시 바알을 숭배했던 이세벨이 바알을 엘리야는 바알을 섬기는 450명의 예언자들과 이세벨의 섬기지 않았던 사람들과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무참히 학살 상에서 함께 식사하는 400명의 아세라 선지자들을 갈멜산으 함으로(왕상 18:4) 백성들이 이세벨을 따를 수 밖에 없게 로 불러 각자의 신에게 기도하고, 누구의 단에 불이 내리는 만들었기 때문이다. 지 보는 시험을 하자고 요구했고, 온 이스라엘이 산 위에서 대결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보기를 원했다. 아합은 이세벨에게 휘둘렸던 왕처럼 생각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볼 때, 그는 자기 백성들을 위해 성읍을 건설한 대결의 날 이스라엘 백성들과 바알 선지자들은 갈멜산 위에 지도자였고, 대리석으로 치장한 장엄한 건축물들을 통해 모였다. 바알 선지자들은 그들의 신을 불러 바알의 제단 위 이스라엘의 위엄을 알렸던 왕이었다. 에 불을 내리도록 해야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해서 부 르짖고, 심지어 칼로 자신들의 몸을 상하게 해서 피까지 [사역] 엘리야의 사역 시기는 아합이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때였다. 성경은 아합의 통치가 이제까지 이스라엘 전 역사상 가장 악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왕상 16:30). 열왕기상에 나타나는 엘리야의 첫번째 사역은 이스라엘 땅 에 기근을 예언한 것이다. 야고보서 5:17에 따르면 엘리야는 이러한 기근이 발생할 것을 위해 기도했음이 분명하다. 그가 이렇게 기도한 이유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알리기 위해 서 였다. 엘리야는 왕에게 기근이 임할 것이라는 예언을 한 후 그릿 강가에 숨었다. 그 지역은 엘리야가 숨을 수 있는 많은 은신처와 동굴을 가지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릿 강가에 숨어 있을 동안 아합은 엘리야의 고향 뿐 아니라, 주변나라 44 순례자 의 샘터 www.soomsam.org 흘렸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후에 엘리야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