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탐방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 베다니 1목장 -
박은영 기자
교
회에서 이 분을 뵐 때면 인사의 정석을 제대로 행하 모임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뵙고 돌아가시길,
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마주칠 때마다 베다니1 목장이 한 가정의 영혼을 구원하는 축복의 통로로
상체는 30도 정도 구부리면서 정다운 호칭과 함께 인사말을
사용 되길 마음속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건네시는 분, 잠깐의 인사에서 목자님의 인성이 엿보이고,
자연스레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더군요. 우 리 교 회 에 서 베다니1 목장은 매주 토요일마다 각 가정에서 저녁식사와
"바른 인사성 상" 같은 걸 만든다면 당연 오늘 소개드릴 이 목 함께 목장모임이 운영되고 있는데 오늘은 이장욱•우정현
자님이 받지 않으실까 확신해마지 않습니다. 가정이 호스트이셨습니다.
여러분들은 "바른 인사성" 하면 혹시 떠오르는 분이 계신가 약사이신 이장욱 형제님은 요리에 관심과 호기심이 아주 많
요? 으셔서 TV에서 새로운 요리가 소개될 때면 다 따라해
보실 만큼 현대여성의 로망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이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아내인 우정현 자매님은 남편의
◇ 소개합니다
요리보다 요리할 때 어지르는 것이 더 힘드셔서 자제 시킨
이번 호에서 소개드릴 목장은 "바른 인사성" 의 대명사로
주목되는 김현태 목자님이 계시는 베다니 1목장입니다.
다고 하셨는데, 기자는 이장욱 형제님의 요리 맛이 궁금했습
니다. 언젠가 이장욱 형제님의 요리를 맛볼 기회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
베다니1 목장에는 김현태 목자님과 배희영 목녀님(딸 한별/
아들 한빛)을 필두로 이장욱•우정현 가정 (딸 예원/아들 예
준), 최현섭•황혜진 가정(딸 보배/딸 이레/아들 시온),
정효정 가정(아들 해준), 서난숙 가정(아들 민형), 이렇게 다
섯 가정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자가 베다니1 목장
을 탐방한 날에는 정효정 자매님과 서난숙 자매님의 개인
적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어 아쉽게도 베다니1 목원들을 모
두 만나 뵐 수 없었지만 우정현 자매님과 황혜진 자매님
의 친분으로 목장모임 할 때 종종 초청하여 목장모임을 함
께 하는 한 가정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 교회가 낯설기
만 하고 사람이 좋아서 모임에 참석하신다고 고백하시는 이
동원•박혜연(아들 승준/아들 승민) 가정입니다. 1년 동안
비지팅 오셨고, 우연한 기회에 목장모임에 참석하고 계시지
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 뜻 안에서 필연이기에 기자는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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