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2017 SUMMER | Page 17

풀 꽃의 노래 이해인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굳이,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도 좋아 가 세상을 위해 기도하면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연결 바람이 날 데려가는 곳이라면 하여 그분의 능력과 인도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새롭게 태어날 수 있어 "우리는 무릎으로 일합니다"라고 말한 프레이져와 같이 나도 하고 싶은 모든 말들 우선 무릎을 꿇고 아직 복음을 모르는 미전도종족을 위해 5 아껴둘 때마다 분 기도를 시작한다면 주님은 더 큰 열방을 품은 나로 변화 씨앗으로 영그는 소리를 듣지 시켜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작게 숨어 있다고 7일 동안 듣고, 보고, 체험하는 시간들을 통해 가장 많이 불완전한 것은 아니야 생각한 건 내 삶 자체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 내게도 고운 이름이 있음을 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 주님이 계시길 간절히 원하고 내가 계획하는 곳에 주님이 계시길 원하는 나의 이기심부 사람들은 모르지만 터 회개하고 카이로스 코스를 통하여 전형적인 그리스도인 서운하지 않아 으로서 살아가는 나에게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기다리는 법을 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동의 시간들 이 흐려지기 전에 나의 삶을 재편성하고 우선순위를 재점검 노래하는 법을 하며 선교가 삶의 중심이 되는 도전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 오래 전부터 바람에게 배웠기에 길 소망해봅니다. 기쁘게 살 뿐이야 푸름에 물든 삶이기에 잊혀지는 것은 두렵지 않아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www.fkbc.org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