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2016 Fall/Winter | Page 13

만 이러한 육체적 쾌락이 인도하는 종착역이 어디인가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더럽히는 것이다 . 기독교인은 세상과 떨어져야 하지만 또한 세상속 에서 살아가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을 알아야 하 고 ,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들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 개 인적으로는 미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 나가 영화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지금도 아내와 극 장 데이트를 종종 하곤 한다 .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가장 기쁘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 고 생각한다 .”
< 평화의 벽돌을 쌓는 자녀 >🍎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 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 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 ( 시편 133:1-3 )
- 앞으로 사역 계획으로는 어떤 게 있으신가요 ? “ JAMA의 대표직은 강순영 목사에게 넘겨준 상태이며 , 앞으로 세계지도자 포럼과 치유사역 , 리더십 세미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영적인 사관학교를 세우고 싶다 . 그곳에 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주님의 특공대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비전이다 . 이를 위해 텍사스에 킹덤 대학 ( Kingdom College ) 설립을 추진 중이다 . 이미 지난 7월 댈러스 인근 린데일 지역 471에이커 부지에 26만8000스퀘어피 트 건물을 350만 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이 건 물에는 강당과 체육관 , 사무실 , 기숙사 , 식당 등이 갖춰져 있으나 개보수에 150만 달러 정도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 이며 , 현재 후원금을 모금 중이다 .”
평화의 주님 , 주님은 우리 온 가족들이 주님 안에 서 조화롭게 사는 것을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 또 한 그렇게 할 때 주님께서 영생의 복을 주심을 믿 습니다 .
주님 , 저는 우리 가족들이 “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었던 ”( 사도행전 4:32 ) 초대 기독교인들 처럼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초대교회 믿음의 성 도들은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새로운 믿음으로 변화 되어서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었습니다 .
평강의 왕이신 주님 , 저는 우리 가족들이 주님의 도 우심이 없이는 평화롭게 살 수가 없다는 것을 압니 다 . 그래서 오늘 주님께 우리 가족이 평화를 선택하 게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 그리고 추한 전투용 무 기들 - 자신들의 권리와 특혜 , 사소한 불공정에 대 한 기억 , 잔소리하고 못살게 굴며 서로 화나게 하는 오래된 잘못된 습관 - 을 내려 놓길 원합니다 . 그 대 신 우리에게 평화의 벽돌 - 순수한 동기 , 배려 , 순종 , 공정 , 자비 , 사랑 - 을 집어드는 법을 보여 주시옵소 서 . 주님께서 강력하게 연합시키시는 성령의 능력을 우리 가정과 자녀들에게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 그 리하여 우리가정이 분명한 목소리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세상에 보이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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