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관한 모든 것 2015 2015 | Page 150

148 | 149 문화 & 미디어 독일에서 가장 큰 뉴스룸: 베를린 소재 독일 dpa통신의 중앙편집실 TV채널을 포함해 총 400개에 달했다. 대표적인 TV 뉴스 프로그램으로는 ARD의 “타게스샤우”및 “타게스테멘”, ZDF의 “호이테” 및 “호이테 조날” 그리고 “RTL 악투엘” 등이 있다. 세계 10대 미디 어 도시 중 하나인 베를린에만 900여 명의 의회 출입기자와 60개 국가에서 파견한 400여 명의 해외통신원이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언론계에는 주로 지방에 분포되어 있는 329개의 일간지, 20개의 주간지 디지털화된 일상 모바일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의 사용 이 독일에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데이터 이용 빈 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인터넷 인프라 구조에 대한 기술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반면에 관련 조사 결과를 살펴보 면 인터넷 사용자 수는 상당히 오래 전 부터 미미한 수준으로만 증가하고 있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급격한 변화: 독일 “온라인 서비스 사용자” 수는 5천5백만 명 이상 (단위: 백만 명) 38.6 49 55.6 18.3 4.1 1997 2000 2006 2010 2014 출처: ARD/ZDF-Onlinestudie 2014 그래프 그리고 1,590개의 잡지가 존재한다(2014년 기 준). 독일의 신문시장은 중국, 인도, 일본, 미국에 이어 세계 5위의 규모를 자랑한다. 신문 발행일 마다 1천754만 부의 일간지와 5백만 부의 주간 지 및 일요신문이 판매된다(2014년 기준). 대표 적인 전국지인 “쥐트도이체 차이퉁”, “프랑크푸 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디 벨트”, "디 차이 트”, “taz” 그리고 “한델스블라트”의 특징은 철 저한 조사와 분석, 배경설명, 포괄적인 평론이 다. 시사잡지인 “슈피겔”/“슈피겔 온라인”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