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는 미디어의 체계, 커뮤니케이션 행태 그리고 공공성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1995
독일 최초의 일간지인 좌파자유주
의적 성향의 “taz”가 인터넷이 세
상에 등장한 지 6년 만에 온라인
상에 선보인다. taz의 온라인 진입
이후 “digitaz” 커뮤니티가 급속도
로 커졌다.
1997
이따금씩 인터넷을 사용한다는 14
세 이상 독일 시민의 수는 약 410
만 명이다. 2014년에는 인터넷 사
용자 수가 약 5천560만 명 즉, 14
세 이상 인구의 79.1%에 달한다.
2014
독일에 사는 인구 중 약 2천8백만
명이 페이스북을 이용한다. 알렌스
바흐 설문조사 결과 트위터를 자주
이용하는 독일인의 수는 1백만 명
에 달한다고 한다. 소셜미디어의 선
두주자는 약 3천5백만 명의 이용자
수를 기록한 왓츠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