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관한 모든 것 2015 2015 | Page 149

소셜미디어는 미디어의 체계, 커뮤니케이션 행태 그리고 공공성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1995 독일 최초의 일간지인 좌파자유주 의적 성향의 “taz”가 인터넷이 세 상에 등장한 지 6년 만에 온라인 상에 선보인다. taz의 온라인 진입 이후 “digitaz” 커뮤니티가 급속도 로 커졌다. 1997 이따금씩 인터넷을 사용한다는 14 세 이상 독일 시민의 수는 약 410 만 명이다. 2014년에는 인터넷 사 용자 수가 약 5천560만 명 즉, 14 세 이상 인구의 79.1%에 달한다. 2014 독일에 사는 인구 중 약 2천8백만 명이 페이스북을 이용한다. 알렌스 바흐 설문조사 결과 트위터를 자주 이용하는 독일인의 수는 1백만 명 에 달한다고 한다. 소셜미디어의 선 두주자는 약 3천5백만 명의 이용자 수를 기록한 왓츠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