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X KOREA Journal Vol.7 - Page 17

JOURNAL VOL.7 2017 실제 최근 상당수의 임대인(건물주)들은 임 이 같은 이유 등으로 공실 해소에 어려움을 “최근 공실률 상승을 통한 일련의 조정을 거치 대료 인하보다는 렌트 프리 등 옵션 제공에 적 겪고 있는 이면의 중소형 노후 빌딩은 앞으로 며 오피스 시장에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일어 극적이다. 우회적으로 임차인의 요구를 수용 임차인 유치를 위한 대안 찾기가 더욱 어려워 나고 있다. 대부분 건물들에서는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임대료 인하보다 옵션 등을 질 가능성이 크다. 임대인을 모시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 제공하는 것이 빌딩 가치의 표면적 하락을 막 을 수 있다는 측면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탁병관 이사는 “과거 4~5년 전만 해도 강남 했다. 권의 프라임급 빌딩에 대한 임차인들의 선호 이명희 이사는 “임차인들이 입주할 빌딩을 어쨌든 신규 공실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면 도가 굉장히 높았던 데 반해 최근에는 재개발 선택할 땐 임차사 오너 및 임원진들의 감성이 서 임차인 유치가 어려워지고 있는 게 사실이 을 끝내고 새로 단장한 도심 오피스빌딩이 시 들어간다. 빌딩에서 느껴지는 감성은 청소상 다. 공급은 계속 늘고 있지만 이 면적을 채울 장을 주도하는 형국”이라며 “노후화된 빌딩은 태, 건물 외관, 주차장, 로비 등에 집중되는 경 만한 수요가 나타날지는 의문이다. 경기 침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 향을 보인다”며 “최근 법인 차량 등 차들이 대 로 기업들은 갈수록 사무실 규모를 줄이고 외 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 형화되면서 기존 주차장 면을 넓히고 개보수 곽으로 이전하는 한편, 재택근무까지 늘면서 다. 하는 건물들이 있다. 이런 건물들이 임차인의 사무직 종사자 수는 점차 줄고 있다. 이와 같 한편 최병록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 이사는 선택을 받는다. 건물에 투자를 하려는 의지에 은 오피스 시장 상황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 “신사동 가로수길, 도산대로 자동차전시장, 이 따라서 건물 등급이 새로 결정된다고 생각한 성이 커 보인다. 전체적으로 경기 회복이 지연 태원 경리단길 처럼 특색 있는 테마거 리 조성 다”고 말했다. 되면서 기업들의 오피스 수요가 위축되고 있 을 통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게 빌딩 한편 이철형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 부장은 는데다 공급과잉 여파까지 겹칠 것으로 보이 의 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이라며 “개별 빌딩주 “이제 빌딩 간 무한경쟁시대가 본격 시작됐다 기 때문이다. 들의 노력만으로 이뤄지기는 어렵겠지만 지 고 볼 수 있다”며 “최근 들어 이 같은 추세에 맞 자체 및 주변 빌딩과의 공동 노력을 시도해 볼 춰 임대인들이 임차인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만하다”고 조언했다. 파악해 임차인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결국 서울 주요지역 오피스빌딩의 공실률 이 높아지면서 실질 임대료 인하의 압박 요인 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쟁력이 약한 일 또한 백일권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 이사는 부 빌딩의 경우 임차수요가 이탈하면서 공실 “중소형 빌딩의 경우 현실적으로 가장 크게 부 이어 그는 “빌딩의 입지나 규모 같은 하드웨 증가, 실질 임대료 하락 현상이 가속화할 것이 딪히는 것은 주차문제이다”면서 “주차 시설이 어적 요소는 단기간에 개선하기 어렵지만 인 다. 노후화된 빌딩의 경우 주차 공간과 관련 서비 테리어, 운영시간, 설비시설, 엘리베이터 등 다 스를 개선하는 노력이 공실 해소의 첫걸음이 른 요소들은 노력 여하에 따라 일정 정도 개선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이제는 이러한 노 오피스 공급과잉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더하여 백 이사는 “시스템 냉난방 설치, 24 한편 오피스 이전수요가 감소하고 이전 사 시간 근무 가능, 로비 공간 인테리어 등 상대적 이클이 둔화되는 것도 특징적 양상의 하나이 으로 쉽게 손댈 수 있는 부분만이라도 개선한 다. 경기 불황과 오피스 시장의 안정화 단계 진 다면 빌딩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 입 등의 영향으로 임차인들의 이전 사례가 점 라고 귀띔했다. 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명희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 이사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력을 게을리하는 빌딩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든 시대가 열렸다”고 덧붙였다. 박종만 RE/MAX Widepartners 중개법인 대표 이성룡 RE/MAX Widepartners 이사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