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Issue 07 'Adult' Jun.2014 | Page 58

어느새 지나가버린 시간 또 어린 아이 같이 손가락으로 시간을 세고 너가 작다며 투닥거리는데 시간은 금이다 라며 으이구 너가 더 크다 어른 흉내를 내지 짜식 키 크더니 맘도 컸나 그래 아직 난 어린애인가 보다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