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Issue 07 'Adult' Jun.2014 | Page 26

어린 하늘에게 김 예진 | 시 너의 검은 두 눈동자 안에는 오늘 밤 하늘에 박힌 뜨거운 별이 헤엄치는데 어째서 나의 검은 두 눈동자 안에는 내일 아침 하늘에 뜰 차가운 태양이 비치는 걸까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