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54호 small-1 - Page 108

한국경제 청와대, 직원들에 ‘가상화폐 거래 사투리까지 알아듣는 ‘AI 에어컨’ 자제령’ 정부의 가상화폐 대책에 관여한 금융감독원 직원이 대책 발표 직전 가상화폐를 매매해 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이는 가운데 청와대가 직원들에게 ‘가상화폐 거래 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 다. 청와대에 따르면 청와대 총무비서관실은 가상화폐 문제로 엄중한 시기에 구설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내용의 공지를 내부 알림 시스템으로 전파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민적 관심이 큰 상황에서 공직에 몸담은 직원들 이 모범을 보여 논란이 되는 가상화폐 거래를 자제하고 주의하도록 하라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이슈 자체가 워낙 논란인 데다 금감원 직원이 정부 대책이 공개되기 전 이를 부정하게 이용했다는 의혹이 이는 상황에서 공직자로서 처신을 더욱 조심하 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직원 대상으로 가상화폐 투자 여부를 전수 조사하 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8년형 LG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자체 AI 플랫폼인 ‘딥싱큐 ‘(DeepThinQ)를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 등 37종을 선보였다. 신 제품에 적용된 AI는 사용자가 강한 바람으로 집안 전체 온도를 빨리 낮추는 것을 좋아하는지, 한여름에도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를 선호 하는지 등을 스스로 파악한다. 또 한낮에 실내가 시원해지는 속도가 느리고, 희망온도 도달 뒤 온도가 금방 다시 올라가는 남향집 등 집 자체의 특성을 학습해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기존 AI 제품에 적용됐던 음성인식 기능도 강화됐다. “LG 휘센”이 라고 말한 뒤 “바람을 위로 보내줘”라고 말하면 바람 방향이 바뀐다. 정해진 명령어뿐 아니라 “더워”, “추워”라는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반 응도 인식한다. 각 지역의 다양한 사투리 억양도 알아듣는다. 가격 은 200만~470만원 선이다. 무선 청소기 배터리 성능 들쭉날쭉 빗썸, 콜센터 상담원 전원 정규직 전환 스틱형 무선청소기는 10만원대부터 8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까지 가격 차이가 심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청소기 9종을 비교해보니 비 싼 제품이 성능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성능은 가격과 상 관없이 제품별로 차이가 컸다. 사용 시간은 제품별로 최대 3.5배 차이가 났다. 청소기를 가장 세게 작동했을 때 테팔은 21분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 LG전자는 6분에 불과했다. 약하게 작동했을 때는 필립스(FC6402)가 52분, 테팔이 26분 유지됐다. 배터리 충전시간은 최대 5.3배 차이가 있었다. 테팔 이 11시간56분으로 가장 길었고 삼성전자(VS60K6080KD)가 2시 간15분으로 가장 짧았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오는 3월 1일자로 콜센터 상담원 230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과 파견.용역직의 전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빗썸은 올해 새 로 채용할 400명 가운데 300명을 콜센터 상담원으로 배치하겠고 설명했다. 본사 직원과 동일한 근무조건과 복지를 제공받는다. 빗썸은 기타 부 서에서도 정규직 전환을 단행하며 전 직원의 100% 정규직화를 목 표로 하고 있다. 신규채용 면접이 진행 중인 상담센터에는 '정규직 모집'이란 입소문 이 퍼지며 지원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는게 빗썸측의 설명이다. 빗썸 은 채용과정에서 연령과 성별, 학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108 한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