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Soonsam 2018 Winter - Page 31

양육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파이디온 3 윤다혜 순례자의 샘터를 통해 마더와이즈 수기를 읽고나서 너무나 에 보이는 것만 믿던 내게 하나님의 존재가 궁금해졌고 교회 궁금하고 기다려왔던 프로그램이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 에 가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서 마음에 자면 제 마음에 가정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염려가 많이 사 평온이 찾아왔고, 이번 마더와이즈를 공부하며 자녀들을 어 라졌다. 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기도하고, 가정을 세워야 할지 배우 고 나니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하나님 안에 내 내 아이는 왜 그럴까? 대체 왜 저럴까? 내 남편은 왜 그럴까? 가 있고, 그 안에 함께 있는 나의 아이들, 그 안에 계시는 하 대체 왜 저럴까? 내 시점에서만 바라보고 생각하던 못난 마 나님.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게 되니 양육에 대한 두 음이 있었다. 그러나 마더와이즈를 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베 려움이 사라졌다. 오로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푸신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끼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 받은 사랑으로 내 정신이 무장이 된 것이다. 내 연약함, 부족 각할 수 있는 지혜를 조금은 얻은 것 같다. 가족들은 느낄지 함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는 마더와이즈를 통해 나를 지켜 주 모르겠지만, 식구들에 대한 제 마음이 조금 더 열리고 친밀 시려고 이 곳 이 교회로 인도하신 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 해졌다 해야할까. 내 능력 때문이 아니라 마더와이즈에서 배 운 말씀으로 기도로 변화시켜주신 것임이 틀림없다. 10주간의 공부가 끝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손이 잘 닿는 곳에 교재를 두고 마음이 흔들릴 때면 계속 열어봐야겠 첫째를 낳고 6개월 무렵부터 안 먹고, 안 자고, 요구하는 게 다. 자매님들과 일상을 나누는 시간에 배움도 감사도 많아서 많은 까다로운 아이를 키우며, 성격 둥글다 소리를 듣던 내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간 느낌이다. 가 점점 날카로워졌다. 그로부터 몇 년간 예전의 밝은 모습 은 잃은채 살았고, 불평불만 덩어리의 내가 되어있었다. 지 약하디 약한 제게 언제나 위로가 되시고 안식처가 되어 주시 금 돌이켜보면 우울증이었는데 그 당시에는 육아로 힘들어 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사람으로서 살아 서 그렇다고만 느꼈던 것 같다. 내가 아이를 키울 능력이 부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족했고, 사랑이 부족했고, 준비가 덜 된 엄마라는 생각에 죄 책감도 생기고 30여년 인생 최대 고비를 맞이한 나날들이었 다. 사랑이 부족한 엄마라고 자책하며 내 마음에 사랑이 갖 고 싶어졌다. 사랑이 넘치는 엄마들을 보며 궁금해 했다. 그 들은 어디서 저런 마음이 솟는 걸까? 사랑을 알고 싶었다. 사 랑이 뭔지 몰랐기에 아이들에게 올바른 사랑을 줄 줄도 몰 랐고, 믿음이 뭔지 몰랐기에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막연 한 불안감으로만 살아왔던 것이다. 그저 내 힘으로만 아이들 을 키우려고 하니 힘들고 어려웠던 것이다. 그러다 아이 넷 을 너무나 잘 키우며 주변도 잘 섬기는 친구를 보며 궁금해 졌다. 대체 그 사랑이 어디서 오는 걸까? 친구는 내게 말했 다. 하나님 아니면 자기는 이렇게 살수 없었을 거라고... 눈 www.fkbc.org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