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2017 Winter - Page 4

새해를 열며 새 때에 맞는 지혜 문서 선교부 로운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꿈을 품어 봅니다. 하지만 그것대로 되는 것보다는 안 될 때가 더 많은 것 같 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마도 이런 좌절된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지혜자 솔로몬 의 글이 생각납니다. 전도서 3장에 보면, 범사에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루어질 때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자신의 미약함을 인정 하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 앞에 순종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섭리에 순종할 때, 수고하는 모든 일에 의미가 있 고,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지요. 또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이 세상이 불의로 가득하다 해도 좌절 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주권자께서 공의로 모든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짧아 우리 눈으 로 다 못 보기도 하지만, 긴 역사의 안목으로 볼 때 공의의 심판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때에 맞게 사는 것이 지혜요, 그렇게 살 때 평안을 누립니다. 쇠는 달았을 때 두드려야 합니다. 쇠가 달구어졌을 때 두드리면 단단한 쇠를 가지고도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쇠가 식은 다음에 두드리면 힘은 많 이 들어가는데 쇠는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때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지혜이지요. 이러한 때에 맞는 지혜를 생각하면서 새해를 맞이해 보면 어떨까요! 1. 지금 잘된다고 교만하지 마세요. 언젠가 내리막도 있을 것이니까요. 2. 지금 어렵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내리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