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2016 Summer - Page 49

선지자”로 불리고 있지만, 갓은 “선견자”로 불리고 있다. 말 진 이스라엘의 통치자였다. 하지만 갓은 ‘재앙’이란 소식을 하는 자라는 의미의 “선지자”라는 단어와는 다른 “선견자” 가지고 다윗 앞에 나가 말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지 않았다. 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자임을 강조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영적으로 성숙했음으로 [결론] 하나님의 계시를 다른 사람이 아닌 ‘갓’에게 주셨을 것이다. 우리는 갓의 약한 부분을 성경에서는 찾을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선견자로 그는 최선을 다했으며, 하나님 외에 다른 것 앞에서는 두려움 없이 자신의 맡은 소명을 다 했다. 이스 라엘이 강력했던 시기, 다윗의 인생의 전성기에 갓과 같은 선견자가 있으므로 다윗은 잘못된 길을 갔다가도 돌아올 수 있었으며, 다윗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나라를 끝까지 지 킬 수 있었다. 주변의 쓴 소리를 마음으로 받아들였던 ‘다윗 왕’도 훌륭한 믿음의 선배이지만, 하나님의 쓴소리를 당시 최고의 권력자인 왕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 의 소임에 대한 충실함을 가진 ‘갓’도 우리가 배워야 할 믿음 의 선배임이 분명하다. 2. 신뢰할 만한 사람: 갓이 다윗에게 모압에서 유다로 돌아 가라고 했을 때, 다윗은 망설이지 않고 그렇게 했다. 갓이 이 처럼 충고한 이유에 대해 다윗은 당연히 궁금하고 의심스러 웠을 것이다. 하지만 갓은 다윗이 충고를 즉시 따를 수 있을 만큼의 귄위와 신뢰를 가지고 있었기에 다윗의 순종은 당연 한 일이었다. 갓이 다윗에게 세 가지 재앙 중에 하나를 택하 도록 했을 때에도 다윗은 그것을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갓과 논쟁하지 않고 그 중 하나를 선택했다. 또 갓이 희생을 드리 기 위한 목적으로 아루나의 타작마당을 사라고 했을 때 다윗 은 그대로 했다. 왕인 다윗이 이처럼 갓에 대한 존경심과 신 뢰를 보인 것을 볼 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3. 용기있는 사람: 모압에 머물러 있는 다윗에게 갓이 도착 하자마자 유다로 돌아가도록 충고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 요했다. 당시 다윗은 400인의 군사들을 거느리고 있었기 때 문에 그의 그러한 충고에 대해 책망의 말로 응답함으로 다 른 사람들 앞에서 그 예언자에게 모욕을 줄 수도 있었다. 그 러나 갓은 용기 있게 그대로 충고했다. 세 종류의 재앙을 제 안했을 대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다윗은 강력한 권력을 가 www.fkbc.org 김연갑 전도사님은 SouthEastern 신학 대학원에서 Old Testament. Th.M. 과 정을 하고 있으며, 현재 새 가족 사역을 맡고 계십니 다.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