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 샘터 2016 Summer - Page 13

수필 및 간증 작은 순종 헤세드 조태욱 올 해 ‘제자의 삶’ 과정을 통해 배운 핵심레슨은 ‘순종’ 순종 한가지를 기록하며 점검해본다. 몇가지 나누어보면… 이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참 누나에게 안부전화 / 내일 헤세드 주일예배 의자셋업 섬김을 된 제자이다. 양과 염소를, 그리고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는 독려 / 은호 (조카) 생일선물 / 오늘은 없음 / 부모님 more 분명한 선은 ‘순종’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 용돈 / 직장동료 문제 풀어줌 / 친구에게 땡큐 카톡메시지 / 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고객의 질문에 성심껏 답변 / 호텔 기사님께 잊지않고 팁 드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림 / 등등.. 결코 대단한건 아니지만 이렇게 매일 지극히 작 은 사랑을 실천하며 주님께 순종하려 노력한다. 10주간의 과정이 내게는 매주 반성하던 시간 이었다. 쭉정 이 모습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다. 알곡과 비슷하 순종이 정말 귀한 덕목이란 깨달음을 주셨다. 성경을 유심 게 생겼지만 속에는 예수의 생명이없던 내 자신을 보게 되 히 읽어보면 구약부터 신약까지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지 었다. 그동안 많은 설교를 듣고 성경도 많이 읽었지만 그 말 만 결국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순종이고 가장 기 씀대로 살지못해 참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오지 못했었다. 뻐하시는것도 순종인 것 같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 10주간의 과정을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일상은 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 변함없이 그대로 흘러가고 있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 한가 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지 작은 변화가 생긴것 같다. 이제는 성경말씀 하나씩 붙잡 나으니 (삼상15:22)” 고 하루씩 실천해보자는 생각이든다. 그래도 첨에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몰라 막막했다. 그때 내 마음속에 주신 10주간의 시간동안 신실히 섬겨주신 노일환집사님과, 매주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 함께 암송하며 숙제하며 끝까지 동행해주신 classmate 한 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눅12:26)”. 아, 주님이 내게 원 분한분께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이 지면을 빌려 전하 하시는 것은 ‘작은순종’ 이구나라는 깨달음을 주셨다. Take 고 싶다. a small step. 세상의 주인은 크고 거창한거를 끊임없이 요구 하는데 비해, 우리 주님은 지극히 작은순종에도 크게 감동하 시는 분이시니 다른건 몰라도 내 인생의 주인은 참 잘 선택 한 것 같다.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 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눅 19:17)” 이제는 매일 매순간 ‘지금 내가 예수님을 위해 할수 있는 작 은순종은 무엇인가?’ 생각한다. 그럼 항상 알려주신다. 대 부분 소소한일들이지만 중요한일들이고 종종 실천하지 못 하는 일들이다. 그리고 때론 이해가 안되도 그냥 실천한다. 그럼 그 하루는 주님이 기쁘게 받으셨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매일밤 자기전에는 일기장에 그날 실천한 작은 www.fkbc.org 13